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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효성은 계열사인 공덕경우개발에 16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98% 규모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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