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제2회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수필(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연다.

공모대상 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한 ‘숲에서 만나는 치유’를 주제로 이야기(1000자 안팎)와 추억이 담긴 사진(1MB이상 3매)으로 이뤄진 포토에세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누리집(www.huyang.go.kr)에서 내려 받아 전자우편(paik4157@korea.kr)으로 내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모전 출품작품 중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5명(상금 각 10만원) ▲아차상 20명(각 문화상품권)을 뽑아 상을 준다. 우수작품은 홍보용 책으로 만들어 나눠주고 온라인 홍보자료 등으로도 쓴다.

심사결과는 오는 11월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김만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과장은 “휴양림에서 경험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이야기와 사진이 많이 응모돼 국민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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