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전국 시도지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지방자치 민선6기 출범과 시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인 시도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6기 시도지사와의 첫 상견례 자리이기도 하다.

시도지사 17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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