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몸무게가 드러났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이, '정글의 법칙'서 몸무게 강제 인증…"60kg는 아니야"

유이 몸무게가 방송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나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첫 생존 지역인 레위니옹에서 마지막 생존 활동을 펼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유이는 "니엘아 여기 시소가 있다"고 기뻐했지만 김승수는 "유이야 잘 생각해야한다. 니엘과 탔다가 몸무게가 알려질 수 있다"고 만류했다.

이어 강지섭 역시 "몸무게가 도대체 몇 킬로그램인데 그러느냐"고 물었지만 유이는 "살 빠졌을 것이다"고 답했다.

결국 유이는 니엘과 함께 시소에 앉게 되었고, 시소는 유이쪽으로 기울었다. 이에 니엘은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 제가 62kg 정도 나간다"고 말했다.

민망해진 유이는 "내 하체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래도 60kg은 아니다"고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이 몸무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이, 꿀벅지니까 괜찮아" "유이 은근히 몸무게 많이 나가는구나" "유이, 에이 그래도 60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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