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할인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카드사들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더위를 날려보자.

삼성카드는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6시부터 진행되는 DJ뮤직파티 '2014 캐리비안베이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의 이용권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뮤직파티는 클럽 월드랭킹 9위의 클럽 옥타곤이 기획하고 DJ KOO(구준엽),DJ 난리부르스(이하늘) 등 국내 유명 DJ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요일별 파티 테마 형식으로 운영된다. 클라이막스로 물총과 물대포를 이용한 시원한 물쇼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에 한해 1일 1회, 정상가 1만5000원인 썸머 나이트 이용권을 50% 할인된 7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권 구매 고객에게는 주류 또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SK카드는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6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포맨, V.O.S, 달샤벳, 박완규 등 인기가수 특별 콘서트가 매주 열리고, 하나SK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공연무대 앞에 마련된 야외 비어가든에서 하나SK카드 이용시 500㏄ 맥주 한잔이 무료다. 또한, 주중 콘도 1박, 조식뷔페 2인, 워터파크 50% 할인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 100% 경품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100명씩 하나SK카드로 1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수제식빵, 아메리카노, 검은콩된장 등 경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오크밸리 워터파크,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시설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최신 뮤지컬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다음달 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싱잉인더레인'은 VIP석과 R석이 40~50% 할인된다.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모차르트’ 예매시에는 VIP석과 R석 2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문화혜택전용 사이트 컬처파크( http://cp.culturecube.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관람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인터넷 예매할인(인터파크, 하나SK카드 컬처파크) 및 현장할인 모두 가능하며 일반카드 고객은 2매까지, 플래티늄 등급 카드 소지고객은 4매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 http://www.hanaskcard.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내점 고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50여개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믿음 우산' 총 1만개를 비치했다.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나 이용 조건 없이 영업점에 비치된 노란색 우산 거치대에서 필요한 우산을 이용하고 추후 반납하면 된다. 우산 미반납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믿음 우산을 시작으로 작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오는 날에 KB로 오시면 먼저 믿음을 드리고자 하는 KB국민카드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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