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를 9월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첨담기술의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바리스타의 수작업으로 한잔 씩 제조되며, 개인 취양과 기호에 따라 라이트, 미디엄, 엑스트라 3단계로 탄산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 레몬 진저 & 망고 젤리 피지오, 패션 티 레모네이드 & 히비스커스 젤리 피지오 등 총 3종으로 선보이는 스타벅스 피지오는 섬세한 스파틀링이 고급스러운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새롭게 오픈한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도심의 커피 숲'을 주제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급화한 하이 프로파일(high-profile) 매장이다.

커피나무, 목재, 천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돔 형태의 매장에 울창한 숲이 물결치듯 유기적인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했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매장 오픈과 함께 파미에파크점 머그, 텀블러, 에코백 등 4종의 전용 상품과 바질 치킨 바케트, 더블 초콜릿 에끌레어 등 32종의 전용 푸드 및 스타벅스 선라이즈 애플주스, 라즈베리 오렌지주스 등 4종의 전용 음료를 선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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