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사진:패션매거진 '간지' 제공)

아역배우 정다빈(사진:정다빈 SN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다빈,아이스크림 소녀가 숙녀로? "박유천 오빠 보고 싶어요"

정다빈이 화보를 통해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다빈은 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8월호 화보를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정다빈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청순미가 돋보이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화이트 블라우스와 아이보리 샤 스커트를 착용했다.

또 다른 콘셉트 촬영에서는 굵게 땋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페도라를 착용하고 민소매 레이스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정다빈은 열다섯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감성과 안정적인 표정 및 포즈로 화보 촬영을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다빈은 화보 촬영 후 따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JYJ 박유천 오빠를 좋아 한다. 7살 때부터 동방신기 팬이었다. 다 만나 뵙긴 했는데 아쉽게도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다.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열다섯 소녀다운 희망을 드러냈다.

정다빈 소식에 네티즌은 "정다빈,못알아보겠다" "정다빈, 이제는 국민여동생으로?" "정다빈, 소녀다운 희망"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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