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가 올해안에 결혼할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경호, 결혼 준비중 "올해 넘기고 싶지 않다"

가수 김경호가 현재 결혼 정보 업체와 접촉하며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0일 김경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경호가 연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경호가 미국 공연을 마치고 올 10월께 결혼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경호 소속사 측은 "김경호 본인이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미 방송에서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통상적인 결혼 준비 절차일 뿐이지만 10월 발표라고 정해진 건 아니다"라며 "정확한 시기와 절차가 정해지면 김경호의 나이가 있어 결혼이 숨길 일도 아닌 만큼 보도자료로 결혼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경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호 결혼, 김경호 드디어 장가간다" "김경호 결혼, 일본인 여자친구라니" "김경호 결혼, 간만에 축하할 만한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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