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8월 한달 간 '화끈한버거'를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롯데리아가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8월 한 달간 '화끈한버거'와 '화끈한감자버거'를 한정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50만개 한정 판매되는 화끈한버거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매운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멕시코 고추인 할라피뇨 소스를 쇠고기 패티에 곁들여 화끈한 맛을 구현했다.

화끈한버거는 단품 3300원, 세트는 5300원에 판매된다. 화끈한감자버거는 단품 3700원, 세트 5700원이며 두 제품 모두 세트 구매 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화끈한버거는 팩으로도 판매된다. 화끈한팩은 화끈한버거와 불고기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콜라 2잔이 포함되며 가격은 9900원이다. 화끈한감자팩은 화끈한감자버거가 포함되며 1만100원에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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