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마리오아울렛)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다음 달 1~14일 스키·보드용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3관 8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키복과 보드복 등 100여종의 의류 제품을 비롯해 데크, 스노부츠 등 장비, 비니, 고글, 반다나, 넥워머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보드복 재킷과 팬츠는 균일가로 5만원부터 판매하고 스키복 재킷과 팬츠는 3만원부터 제공한다. 스노보드의 부츠와 데크는 각각 3만원과 1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고글과 비니, 워머넥은 모두 2만원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스키·보드용품은 일반적으로 신상품이 나오기 직전인 8월에 구매해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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