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출품작 접수가 시작됐다.

특허청은 1일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통합전시회인 ‘201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1월28일~12월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에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함께 열린다.

올해로 33회째인 ‘2014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8개 분야, 100여점의 우수발명품의 시상과 함께 전시가 이뤄진다.

출품작 접수기한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이달 18일,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18일부터 10월15일, ‘상표·디자인권전’은 오는 25일이다. 출품은 1인 또는 1개 기업당 발명품은 최대 3점 이내이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출품물 설명요약서 등과 함께 온라인으로 보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산업재산진흥과(☎042-481-5887)나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진흥부(☎02-3459-2794)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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