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예은 컴백(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핫펠트 예은 컴백, '24시간' 선미 떠올리는 맨발 안무…"대박 예감"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핫펠트 예은'이 지난 달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솔로곡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 무대를 선보였다.

핫펠트 예은은 과감한게 자른 짧은 상의와 핫팬츠, 맨발 차림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와 함께 독백과 절규를 넘나드는 가창으로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에인트 노바디’는 핫펠트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미?(Me?)’의 타이틀곡으로 배신한 연인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트렌디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핫펠트 예은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달 31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많은 해외팬들도 핫펠트 예은의 복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앞다퉈 핫펠트 예은의 'Ain't Nobody'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고 리액션을 선보이는 남성팬들은 흐뭇한 표정으로 핫펠트 예은을 지켜봤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럭키제이 박재정 베스티 블락비 B1A4 소년공화국 손승연 씨스타 에디킴 옴므 케이윌 플레이더사이렌 핫펠트 헨리 혜이니 효민 등이 출연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핫펠트 예은 컴백 무대, 맨발 보니까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생각나네” “핫펠트 예은 컴백 무대, 역시 원더걸스 메인보컬다워” “핫펠트 예은 컴백 무대, 예은 솔로도 대박 예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