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SK텔레콤은 1일 실시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SK플래닛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으로 기업공개(IPO)나 지분매각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으나, 현재 당사가 생각하는 솔루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SK플래닛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다양한 사업 모델을 검토해왔고, 최근 커머스 분야에 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통해 향후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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