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새누리당은 1일 7·30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11명의 국회의원에 대해 각각 상임위원회를 배정했다.

서울 동작을에 당선된 나경원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에, 전남 순천·곡성에 당선된 이정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배정됐다.

외에도 ▲정미경 의원은 국방위원회 ▲배덕광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정용기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박맹우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김용남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유의동 의원은 정무위원회 ▲홍철호 의원은 국방위원회 ▲이종배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제식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 각각 배정됐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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