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음악캠프 수료연주회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BS금융그룹은 지난 2일부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BS금융그룹 행복한 음악캠프 2기에 참가한 클래식과 국악분야 기악 전공 학생 125명의 음악캠프 수료 연주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2시간가량 진행된 연주회는 지난 7월28일부터 5박 6일간 33명의 국내외 유명 교수진으로부터 독주 및 합주 레슨을 받은 실력을 가족과 시민 등 800여 명에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김영미 계명대 교수(플룻)와 박라나 이화여대 외래교수(하프)는 학생과 협연에 나섰다.

연주회를 마치고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참가 학생에게 음악캠프 수료증을 전달하며 “한국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이번 음악캠프에서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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