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플라자 63지점에서 각자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한화투자증권)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최근 임직원 봉사활동인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플라자 63지점에서 라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티셔츠 페인팅에 나섰다. '꿈'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각자의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직접 그리고 색칠해 미얀마, 동티모르 등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라폴 프로그램이란 명칭에는 고객들에게 재무 뿐 아니라 삶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제공해 주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5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 재능기부·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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