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 서울 신사전시장이 4일 공식 개장했다.

볼보자동차 공식딜러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이곳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다. 전시장은 면적 356㎡(107.7평) 규모로 최대 8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볼보 전시장의 새로운 글로벌 콘셉트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가 적용됐다.

이번 개장을 기념해 8월 한달간 차량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명품 주방기구를 주고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클럽 라운딩 티켓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전시장을 찾아 시승하는 고객은 고급 우산 등 기념품을 받는다. 황호진 에이치모터스 대표는 "보다 공격적인 판촉활동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볼보자동차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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