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투자은행(IB)업무 이해'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현업전문가의 실무중심 강의를 통해 IB 업무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전수받고, IB분야별 심화학습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3일간(50시간)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기업공개(IPO), 증자실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인수합병(M&A), 자기자본투자(PI), 자산유동화실무 등 IB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체득해 현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15일(수)부터 11월12일(수)까지며, IB 분야 관련업무 종사자 또는 IB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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