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에 새 가상 재혼부부로 출연하는 이상민과 사유리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가상 재혼부부로 합류 "이 조합은 뭐랄까…"

'돌싱남' 이상민과 4차원 캐릭터 사유리가 가상 재혼부부로 '님과 함께'에 합류한다.

지난 7개월간 '님과 함께'에서 부부의 연일 맺어온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현식의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이별을 택하게 됐다. 이에 이상민과 사유리가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합류가 확정됐다.

이상민은 배우 이혜영과 결혼 후 1년 만에 이혼한 '돌싱남'이며 사유리는 초혼녀이기에 더 관심을 끈다. 또한 '님과 함께'에서 최초 국제결혼 부부가 되는 것이기에 세간의 주목을 한 눈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이루어진 이상민과 사유리의 첫 만남에서는 돌싱남 이상민이 사유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사유리의 4차원 매력 이외에 귀엽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가상재혼 첫 이야기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를 통해 공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조합이라 예측 불가능 하군" "님과 함께, 박원숙 임현식 보고 싶은데" "님과 함께, 새 커플도 얼른 적응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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