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셰프 신효섭의 아내 김민지(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효섭 아내 김민지, 한효주·고준희와 미인대회 동기로 알려져

신효섭 셰프 아내 김민지가 방송에 출연해 미모를 '인증'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신효섭 셰프·김민지 부부가 새 커플로 출연했다. '꽃미남' 신효섭 셰프 만큼 아내 김민지 역시 만만찮은 미모의 소유자였다.

이들이 진정한 비주얼 부부인 이유는 또 있었다. 신효섭 셰프의 아내 김민지가 과거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었던 것.

김민지는 "한효주와 입상동기다. 당시 1위가 한효주 씨였고 2위가 고준희 씨였다"며 "고등학교 1학년 때 나갔던 대회였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김민지는 한효주 등과 함께 나란히 서 있어 화제를 모았다.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없이 홀로 처가살이를 하며 겪는 고충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신효섭 아내 김민지 미인대회 한효주 고준희, 한효주랑 입상동기라니 충격이다" "신효섭 아내 김민지 미인대회 한효주 고준희, 정작 김민지가 몇등인지는 안 나와있네" "신효섭 아내 김민지 미인대회 한효주 고준희, 신효섭 셰프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