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에서 노출신을 선보인 에밀리아 클락(사진: HBO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터미네이터5 이병헌 파트너 에밀리아 클락, 과거 전라 노출신 '화끈'

'터미네이터5'의 히로인인 에밀리아 클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현지시간)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영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며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새 시리즈인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의 개봉 소식과 함께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는 배우 에밀리아 클락이 과거 미국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락은 영국 런던드라마센터를 졸업했으며 HBO의 히트작 왕좌의 게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터미네이터5에는 사라 코너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클락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락은 왕좌의 게임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하며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터미네이터5 포스터(사진: THEARNOLDFANS.COM 캡처)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락)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제네시스 에밀리아 클락 클라크, 왕좌의 게임 노출신 장난 아니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제네시스 에밀리아 클락 클라크, 이병헌과 호흡 기대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제네시스 에밀리아 클락 클라크, 연기력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