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데뷔곡 '예뻐졌다'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가요' 박보람, '예뻐졌다' 열창…눈부신 외모에 관객 반응이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반전외모를 선보인 가수 박보람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를 선보였다.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박보람은 32kg을 감량한 갸냘픈 몸매로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는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예뻐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달라진 모습으로 자신감을 얻어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박보람 예뻐졌다, 제목 그대로네", "인기가요 박보람 예뻐졌다 무대, 진짜 박보람 맞나", "인기가요 '예뻐졌다' 내 이상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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