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쇼리가 오는 14일 컴백한다.(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티마우스 쇼리 14일 솔로 컴백, 케이윌 피처링…상추는 안 나오나?

힙합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쇼리가 솔로로 컴백한다.

쇼리는 오는 14일 싱글앨범 '스냅백걸(SNAPBACK GIRL)'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곡에는 가수 케이윌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멤버 상추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 그 기간 동안 쇼리가 먼저 솔로 활동으로 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쇼리의 이번 솔로 앨범의 재킷이미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들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쇼리가 솔로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쇼리는 지난 29일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제리 역할을 맡아 호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리 솔로 컴백, 상추는 잠시 잊고 잘 하세요" "쇼리 솔로 컴백, 오래 기다렸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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