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의 집.(사진:한그루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그루 집, 고풍스런 외관에 네티즌 '깜짝'…"연예인은 취미로?"

배우 한그루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집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한그루는 지난 5월 트위터에 "그루 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 어머니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집 외관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한그루의 집은 드라마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규모로 눈길을 끈다. 곳곳에 꽃이 심어져 있어 마치 동화에 나오는 집처럼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편, 과거 신인시절 한그루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아버지는 CF 감독 겸 영화 제작자이며 어머니는 CF 모델로 활동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그루의 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한그루 집, 한그루 상속녀 아니냐" "한그루 집, 연예인은 취미로 하냐" "한그루 집, 잘산다더니 정말인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