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로또당첨자가 당첨 후 사표를 던져 화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뉴질랜드 로또당첨자, 123억 받고 사표 던져 "지금 바로 퇴사"

뉴질랜드 로또당첨자가 로또에 당첨되자마자 사표를 던져 화제다.

뉴질랜드의 한 남성은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430만 달러(약 123억원)을 수령 후, 회사에 전화해 "지금 바로 퇴사하겠다"고 통보했다.

당첨자는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심초사 하며 일하지 않아도 생산적으로 내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찾을 자신이 있다"며 퇴사통보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국내 한 로또 1등 당첨자는 로또에 당첨됐음에도 직장을 계속 다닐 생각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또 123억 사표, 나도 쿨할 수 있는데" "로또 123억 사표, 상상만 해도 즐거워" "로또 123억 사표, 정말 부러운 인생"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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