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소개팅(사진:JTBC '님과 함께'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와 소개팅서 "자궁 건강하다" 어필

방송인 안문숙과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 지상렬-박준금이 안문숙과 김범수의 소개팅을 주선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문숙은 김범수가 나타나기 전부터 '건강한 자궁'에 대해 어필했다. 지상렬은 김범수가 나타나자 "문숙이 누님처럼 자궁 건강한 여자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대답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 국제 재혼 부부인 이상민 사유리의 재혼 첫 날이 공개됐다.

안문숙 김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문숙 김범수, 화끈하네" "안문숙 김범수, 재밌네" "안문숙 김범수, 19금 발언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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