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데뷔 최초로 비키니 공개(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나, 데뷔 이래 최초 비키니 몸매 선보여 "전효성과 비교하자면…"

가수 지나가 데뷔 후 최초로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나는 15일 방송되는 MBC '7인의 식객'에서 비키니를 입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낼 예정이다.

녹화 당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럽의 바닷가를 간다"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 지나는 밝은 주황색의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선글라스를 낀 채 비키니를 입은 지나의 눈부신 자태에 서경석과 손헌수는 그저 감탄사를 연발하며 환호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MBC '7인의 식객'은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그 나라의 음식문화와 자연, 역사 등을 소개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나, 인형이 따로 없네" "지나, 맑은 바닷물과 너무 잘 어울려" "지나, 서경석 정말 좋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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