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증권이 '공무원·교직원을 위한 개인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2시부터 서울 강남역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세제개편으로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 가입자들도 개인연금저축 등 사적연금에 대해 연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개인연금에 대한 이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고 삼성증권은 전했다.

이번 세미나 1교시에서 삼성증권은 '100세 시대 생애설계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저금리 시대 정년퇴임 이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인생설계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에서는 '공무원·교직원을 위한 개인연금 자산관리'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계좌를 비롯한 노후대비 자산관리 솔루션을 자세히 알아본다.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장은 "연금 개혁에 따른 연금수령액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과 교직원도 생애설계를 통한 자산관리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은 삼성증권 전문가와 일대일로 진행하는 생애설계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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