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공개된 한경선의 과거 모습(사진=JTBC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경선 20년 전 과거사진 눈길 "수애 닮았네?"

배우 한경선이 방송에서 공개한 과거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유 있는' 독거 여배우 4인방(한경선·이의정·정정아·곽현화)이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경선의 집을 방문한 이의정·정정아·곽현화는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한경선의 과거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현화는 “정말 너무 청순하고 예쁘다”며 극찬했고, 이의정은 “이 때 시집을 갔어야 했다. 지금은 튜닝을 너무 했다”고 덧붙였다.

곽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사진 정말 청순하고 예쁘더라.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청순한 느낌의 외모였다. 수애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경선은 “전 제가 젊었을 때 모습이 예쁘다고 했던 주변 동료들이나 선배들 얘기가 뭔지 몰랐는데, 내가 참 예뻤구나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경선 성형 집 싱글하우스, 과거엔 정말 예쁘셨네" "한경선 성형 집 싱글하우스, 아직 미혼이구나" "한경선 성형 집 싱글하우스, 지금도 나이에 비해 굉장히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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