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사진제공=무브먼트픽쳐스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현이 극찬한 中상위 1% 미모의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 액션연기 '도전'

김수현이 극찬한 미모의 중화권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액션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안젤라 베이비는 블록버스터급 액션 스릴러 영화 '블랙 앤 화이트'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여인 판닝 역을 맡았다. 영화 '블랙 앤 화이트'는 우연히 만나게 된 경찰과 삼합회 조직원이 국가까지 개입된 엄청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앞서 함께 광고 촬영을 한 배우 김수현이 안젤라 베이비의 미모에 감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캐쥬얼 가방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위해 안젤라베이비와 만나게 된 김수현은 그녀의 완벽한 미모에 크게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 톱스타가 만나 촬영된 이 광고에서 두 사람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 대륙의 여신으로 불릴 만큼 중화권의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안젤라 베이비는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9년생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출생한 그녀는 13세가 되던 해 홍콩으로 이주했고 패션업계에 종사하던 아버지의 추천으로 14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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