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포스터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이응복)이 첫 방송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연애의 발견'은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하(에릭 분)와 여름(정유미 분)의 5년 만의 재회가 그려졌다. 무뚝뚝하고 무신경한 태하에게 지쳐 이별을 고한 여름은 성형외과 원장 하진(성준 분)의 뒤를 캐던 중 우연히 태하와 마주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술과 분위기에 취해 한 침대를 공유했다. 때 마침 여름은 하진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거짓말을 했고 둘의 관계에는 위기가 찾아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2.1% SBS '유혹'은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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