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도미노피자가 20, 21일 이틀 동안 CF 모델 김우빈의 광고 촬영 의상 자선 경매 이벤트인 '도미노피자 해피옥션 18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은 온라인 상에서 스타의 의상을 경매에 부치는 자선 이벤트다.

이번 해피옥션에서는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 TV광고 촬영 시 김우빈이 직접 착용했던 의상이 경매품으로 선정됐다.

경매 이벤트는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댓글로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고 경매 기간 동안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가 낙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최종 낙찰자의 이름으로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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