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또 한국의 실질성장률이 올해 3.7%를 기록할 것이며 내년에는 3.9%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치는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2분기 소비가 줄었지만 점차 한국경제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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