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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반포동으로 이사가는 부자들
최종수정 2014.08.21 15:34 기사입력2014.08.21 15:34
- 교육,교통,문화,편의시설 등 완벽한 주거환경으로 대표 부촌으로 우뚝 선 반포지구
- 다음달 반포 중심에 한강변 최고급 아파트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예정
- 총 1612세대 대단지·초고층 아파트로 이중 전용 59~164㎡ 213세대가 일반분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새로운 부촌으로 부상했다.
압구정동, 도곡동 라인으로 이어지던 강남부촌 라인이이동하고 있는 것. 서초구 반포동에 대단지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반포동 일대가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2008년 12월 3410세대의 반포자이가 들어서고2009년 2,444세대의 래미안 퍼스티지가 입주하면서 반포동 일대가 고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였다. 이 후 지난해 말 한강을 낀 고급 아파트인 아크로리버 파크 1회차가 분양되면서 부촌의 정점을 찍었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반포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아크로리버 파크’는 지난해 말 1회차 분양에서 평균 분양가 3천800만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만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1회차에는 평균 5,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반포동의 경우 한강변을 끼고 있어 조망권 및 쾌적성이 좋아 가치가 높다. 또한 덜위치칼리지를 비롯해 세화여·중고와 세화고, 반포초·중 등 막강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고,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함 없이 잘 형성되어 있는 동네다. 더욱이 지하철 및 버스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최적의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이에 시세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 138㎡(이하 공급면적)가 지난해 말 20억9,000만원에서 6월 말 현재 23억원으로 6개월 만에 2억1,000만원(10%)이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LTVㆍDTI 규제 완화로 최근 강남 재건축 단지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반포‘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다” 며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는 가장 비싼 래미안 퍼스티지보다 입지 면에서 우위에 있어 랜드마크로의 등극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강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대표주자인 대림산업의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는 오늘 9월 분양에 들어간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1회차는 신반포1차 1~19동을, 2회차는 20~21동을 재건축하는 것이다. 지난해 공급된 1회분 물량과 합쳐 전체 1612세대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총 1612세대 대단지?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며, 이중 ‘아크로리버 파크’2회차는 전용면적 59~164㎡ 213세대가 다음달에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반포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지역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강남 한강변에서는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건설된다. 다른 반포지구 재건축 단지의 최고 층수는 34~35층으로 향후 반포동 랜드마크 단지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
도보 5분 거리의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ㆍ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반포대교,올림픽대로,강변북로,경부고속도로 반포IC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센트럴시티, 뉴코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몽마르뜨공원,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ㆍ서래섬, 반포종합운동장 등 우수한 생활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국내 최고 학군인 강남 8학군내 위치하고 칼리지 서울 영국학교, 반포초, 계성초, 잠원초, 반포중,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인기높은 학교들도 통학권 내에 위치해 있다.
특히,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가 최고가 명품 단지인 만큼 설계도 최고급으로 적용된다. 우선 동 배치를 오픈 뷰(open view)와 59m의 동간 이격거리로 실현해 탁 트인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곳곳에 배치된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늘도서관과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주민라운지, 코인세탁실, AV룸, 음악연습실과 같은 문화편의시설은 물론 키즈카페, 독서실&그룹스터디룸, 방과후아카데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 GX룸, 남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
세대별 내부도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추구했다. 천장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30cm나 더 높은 2.6m로 설계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이달 14일(목)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JW매리어트 호텔 33층 엠버서더 스위트룸에서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의 VIP 홍보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제로 실시되며, 예약문의는 1600-9099번으로 하면 된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시기는 1차와 마찬가지로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9099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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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반포 중심에 한강변 최고급 아파트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예정
- 총 1612세대 대단지·초고층 아파트로 이중 전용 59~164㎡ 213세대가 일반분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새로운 부촌으로 부상했다.
압구정동, 도곡동 라인으로 이어지던 강남부촌 라인이이동하고 있는 것. 서초구 반포동에 대단지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반포동 일대가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2008년 12월 3410세대의 반포자이가 들어서고2009년 2,444세대의 래미안 퍼스티지가 입주하면서 반포동 일대가 고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였다. 이 후 지난해 말 한강을 낀 고급 아파트인 아크로리버 파크 1회차가 분양되면서 부촌의 정점을 찍었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반포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아크로리버 파크’는 지난해 말 1회차 분양에서 평균 분양가 3천800만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만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1회차에는 평균 5,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반포동의 경우 한강변을 끼고 있어 조망권 및 쾌적성이 좋아 가치가 높다. 또한 덜위치칼리지를 비롯해 세화여·중고와 세화고, 반포초·중 등 막강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고,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함 없이 잘 형성되어 있는 동네다. 더욱이 지하철 및 버스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최적의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이에 시세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값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 138㎡(이하 공급면적)가 지난해 말 20억9,000만원에서 6월 말 현재 23억원으로 6개월 만에 2억1,000만원(10%)이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LTVㆍDTI 규제 완화로 최근 강남 재건축 단지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반포‘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다” 며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는 가장 비싼 래미안 퍼스티지보다 입지 면에서 우위에 있어 랜드마크로의 등극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강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대표주자인 대림산업의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는 오늘 9월 분양에 들어간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1회차는 신반포1차 1~19동을, 2회차는 20~21동을 재건축하는 것이다. 지난해 공급된 1회분 물량과 합쳐 전체 1612세대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총 1612세대 대단지?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며, 이중 ‘아크로리버 파크’2회차는 전용면적 59~164㎡ 213세대가 다음달에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반포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지역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강남 한강변에서는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건설된다. 다른 반포지구 재건축 단지의 최고 층수는 34~35층으로 향후 반포동 랜드마크 단지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
도보 5분 거리의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ㆍ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반포대교,올림픽대로,강변북로,경부고속도로 반포IC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센트럴시티, 뉴코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몽마르뜨공원,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ㆍ서래섬, 반포종합운동장 등 우수한 생활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국내 최고 학군인 강남 8학군내 위치하고 칼리지 서울 영국학교, 반포초, 계성초, 잠원초, 반포중,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인기높은 학교들도 통학권 내에 위치해 있다.
특히,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가 최고가 명품 단지인 만큼 설계도 최고급으로 적용된다. 우선 동 배치를 오픈 뷰(open view)와 59m의 동간 이격거리로 실현해 탁 트인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곳곳에 배치된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하늘도서관과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주민라운지, 코인세탁실, AV룸, 음악연습실과 같은 문화편의시설은 물론 키즈카페, 독서실&그룹스터디룸, 방과후아카데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 GX룸, 남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의 시설로 차별화를 뒀다.
세대별 내부도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추구했다. 천장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30cm나 더 높은 2.6m로 설계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이달 14일(목)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JW매리어트 호텔 33층 엠버서더 스위트룸에서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의 VIP 홍보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제로 실시되며, 예약문의는 1600-9099번으로 하면 된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시기는 1차와 마찬가지로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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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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