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순천향대학병원(병원장 서유성)은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을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문 의원은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와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보건의료 전문가다.

서유성 원장은 "보건의료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게돼 기쁘다"면서 "병원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인간사랑 생명존중이라는 숭고한 정신을 갖고 있는 순천향대 서울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돼 기쁘다"면서 "병원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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