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광고ㆍUCC 동영상 2개 부문 누구나 참여 가능…25일부터 한달 간 접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텔레콤(사장 하성민)이 '정보통신기술(ICT) 노믹스'를 향한 올바른 변화 선도의 일환으로 ‘바른 ICT 광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디바이스에 대한 자제력을 키우고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영상광고와 UCC 동영상 2개 부문에서 열린다.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바른 ICT 공모전 홈페이지(www.rightict.co.kr)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 및 해당 양식(스토리보드)을 다운로드 받아 25일부터 9월26일 까지 출품 작품과 함께 이메일(rightict@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영상광고는 바른 ICT 캠페인의 긍정적 이미지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익적인 기업 캠페인 광고로 스토리 보드를 제출하면 되고,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 동영상은 디지털 디바이스의 올바른 사용 방안을 담은 아이디어 UCC를 3분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창의성ㆍ주제적합성ㆍ실용성을 기준으로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심사될 예정이며, 10월2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발표 예정이다.

총 상금은 6400만원으로 총 22개 팀 또는 개인에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SK텔레의 기업광고 소재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겐 SK 플래닛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홈페이지(www.rightic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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