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플러스언어치료센터’(원장 윤병이)와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황보명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현장 임상실습 기회를 보다 다양하게 제공할 뿐 아니라 졸업 예정자들의 취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 언어재활 관찰 및 재활 실습 지원 등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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