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21일 함평읍소재 함평IC 입구에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직원과 합동으로 화물차의 적재초과, 불량 및 불법구조변경에 대한 단속활동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매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로 1,200여명 사망(전국)해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물차 불법개조,과적운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화물차 위험운행 행태 근절 및 도로 교통안전 확보차원에서 실시했다. 류운기 교통관리계장은 “ 화물차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물차 적재초과,불량 및 불법구조변경에 대해 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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