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멤버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사진=룸메이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 찬열·송가연 등 8명,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훈훈'

'룸메이트' 멤버들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성북동 룸메이트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우·이동욱·홍수현·조세호·박민우·찬열·서강준·송가연 등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룸메이트'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이벤트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지목 받은 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룸메이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 멤버들끼리 했구나" "룸메이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좋은 일 동참 훈훈" "룸메이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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