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NH농협카드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카드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 '귀성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가족·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 등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추석선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나로클럽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7일까지 전국 하나로클럽·마트 매장에서 농산물·생활용품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현장할인을, 매장에 비치된 N쿠폰을 제시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NH바로바로마켓 앱을 통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 G마켓·옥션·11번가, 티켓몬스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주유소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시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타이어뱅크와 스피드메이트에서는 각각 50만원,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는 행사기간 중 ARS(1644-2001)를 통해 가능하다.

추석연휴 여행·놀이공원·영화관람을 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해외항공권을 최대 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9월말까지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시 3~7% 즉시할인, 해외항공권· 해외호텔 함께 구매 시 호텔요금을 15%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 9월 한달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현장구매 시 본인은 최고 50%까지, 동반 3인은 실적에 따라 최고 30%까지 할인된다. CGV에서는 9월 매 금요일마다 '1+1 Day' 행사 를 진행해 현장에서 영화티켓 1장을 구입하면 1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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