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전통주 전문 매장인 ‘우리술방’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 전통주 전문 매장인 ‘우리술방’ 오픈을 기념해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지하 1층 식품관 우리술방에서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대표, 김홍우 전통주 진흥 협회장, 감홍로 전통주 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주 장인 시연, 전통주 칵테일 전통주 단독매장 오픈 건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뿌리깊은 한국 전통주를 발굴해 품격 있는 한국 전통 풍류문화를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작년 8월 ‘한국 전통주 진흥협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전통주 판매 활성화 및 중소 주조장과의 동반성장에 나서기로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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