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은 26일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전화 이용 없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대출신청을 할 수 있는 인터넷대출 전용 홈페이지(https://loan.daishinbank.com)를 연다고 밝혔다.

대출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대출 시마다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규대출과 추가대출이 모두 가능하며 대출현황 등도 조회할 수 있다.

대출신청을 하기 전에 온라인상에서 상담신청을 하면 직원들이 대출과 관련한 상담을 해준다.

홈페이지 개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출상담을 신청하고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 대신저축은행 블로그에 축하 댓글을 달고 개설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고객에겐 커피 음료권을 제공한다.

대출상담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축하 댓글 이벤트에는 블로그(http://blog.naver.com/daishin_bank)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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