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용, 6개월 만에 주식으로 1억원 벌었다…비법 공개

김수용이 6개월 만에 주식으로 1억을 벌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매직아이'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배우 박건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수용은 "6개월 안에 주식으로 1억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2억을 투자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연예인들이 주식 투자를 많이 한다"며 "증권 방송을 많이 하면서 증권 전문가들을 많이 알게 됐다. 처음엔 그들을 맹신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김수영은 "전문가들은 수십억 원을 투자하면서 방송이 끝나면 지하철역까지 태워달라고 한다"면서 "증권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라고 해서 100퍼센트 신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용 매직아이 주식 1억, 어제 보다가 빵 터졌네" "김수용 매직아이 주식 1억, 역시 개그맨은 개그맨이야" "김수용 매직아이 주식 1억, 주식은 건드리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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