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자사 연금저축계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자사 연금저축계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상품인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는 하나의 계좌 안에서 다양한 연금저축펀드에 투자해 노후에 연금으로 수령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연금저축과 비교할 때 다양한 유형의 여러 상품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고 환매수수료 제약 없이 펀드 간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행사 기간 중 이 상품에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해 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약정을 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아울러 지인 및 가족 등 5인 이상 단체로 가입 및 등록한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5인 단위로 가입 인원이 추가로 증가할 때마다 5만원 단위로 혜택도 늘어난다.

이상화 우리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는 연말정산을 받는 직장인들에게는 52만8000원의 세금 절감(400만원 납입 기준)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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