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려원세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GC인삼공사는 선물수요가 가장 많은 5만원대에서 15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다양한 종류의 정관장 홍삼차를 맛볼 수 있는 '다연세트(5만3000원)'와 기존 홍삼농축액의 쓴 맛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제품인 활기력과 활기단으로 구성된 '활기세트'(5만7000원)는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선물세트다.

또 봉밀절편과 활기력으로 구성된 '수연세트'(7만원)와 홍삼톤 마일드와 홍삼정환으로 구성된 '보윤세트'(8만5000원) 등 10만원 미만의 제품들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맛 볼 수 있어, 단체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홍삼톤F,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여홍세트'(10만5000원)와 홍삼톤F, 홍삼정옥고로 구성된 '가인세트'(11만원)는 간편한 포장과 섭취방법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을 모아놓아 실용적인 선물세트다.

올 추석 새롭게 선보이는 '려원세트'(15만원)는 홍삼톤마일드, 홍삼정옥고, 홍삼정 타브렛으로 구성됐다. 정관장의 인기 품목 세 종류를 한데 모아 홍삼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15만원 이상 제품으로는 중년 남성과 여성을 위한 화애락퀸과 홍천웅을 함께 구성한 '원앙세트'(17만원)가 부모님 선물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품격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100% 6년근 홍삼으로 만든 홍삼농축액이 포함된 '진-예를드리다'(22만원), '화-행복을드리다'(28만원)도 준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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