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또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갖춘 팩와인 선물세트 2종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보니또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갖춘 팩와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인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격식이 필요한 모든 자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선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니또 팩와인은 천혜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남미의 유명 와이너리에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양조한 와인 원액을 직수입해 만든 고품질제품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실용적인 소비트렌드에 맞춘 2만∼3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품격에 실속까지 갖춘 추석선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병에 담긴 와인과 달리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휴대와 보관이 가능해 센스 있는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팩와인 상그리아는 4.5도의 저도수로 칵테일처럼 가볍고 상쾌해 추석 술자리에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종으로 출시된 팩와인 상그리아는 백포도 과즙이 첨가돼 달콤 상큼한 맛이 특징인 팩와인 상그리아 화이트와 포도, 사과, 레몬 등이 첨가되어 달콤함과 떫은 맛의 조화가 일품인 팩와인 상그리아 레드가 있다.

소비자 가격은 레드·화이트 와인 드라이와 레드와인 스위트 및 와인펀치 상그리아 레드·화이트 제품 등 5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보니또 선물세트 4호가 3만원, 상그리아 레드와 상그리아 화이트로 구성된 보니또 상그리아 선물세트 2호가 2만7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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