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그오브레전드) 로고[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롤점검,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나오나?

리그오브레전드가 점검에 들어가 패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21분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라이엇은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오전 6시30분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8일 롤패치 업데이트 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5 롤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된 신규 스킨 '프로젝트 야스오', '끝판왕 베이가',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의 출시가 기대된다.

한편, 이날 17시를 기해 '달콤만땅주간' 이벤트가 시작된다. 달콤만땅주간에는 생강 쿠키 와드와 캔디, 컵케이크 아이콘은 물론 특별한 스킨 세트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롤점검 소식에 네티즌은 "롤점검, 이번엔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등장했으면" "롤점검, 업데이트 내용 궁금해" "롤점검, 이번 기회에 스킨 구매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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