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구 김주하 [사진=SB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비겁한 변명…"비즈니스였다"

김주하 기자의 남편 강필구씨가 "내연녀는 비즈니스 상 만났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남편의 혼외자식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 사실을 처음 보도한 '우먼센스' 이현경 기자는 방송에서 "현지 교민을 통해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소식을 접했고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하도 내연녀의 존재는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해 9월, 남편 강씨와 이혼소송에 들어갔다. 소송 중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강씨가 미국으로 떠났으며, 지난 1월 내연녀와의 사이에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매체는 보도했다.

김주하 남편의 혼외자녀 출산 날짜를 따져보면 김주하와 이혼소송을 시작한 9월 이전에 내연녀와 만남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케 한다.

강모씨 측은 방송에서 "(내연녀는) 비즈니스를 위해 몇 번 만났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강필구 내연녀 비즈니스, 그게 말이 돼?" "김주하 강필구 내연녀 비즈니스, 말도 안 되는 변명" "김주하 강필구 내연녀 비즈니스, 비겁한 변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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