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 811-9번지 미아뉴타운 내에 연면적 4630.15㎡,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의 '위브 테라스파크 상가'가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3300만원 선. 내년 3월 완공 목표인 이곳은 부동산, 커피숍, 패스트푸드, 치킨, 호프, 제과점, 미용실, 전문식당, 병원, 한의원, 약국, 학원 등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기에 적합하다.

특히 1~2층은 폭 11m 정도의 넓은 테라스를 확보, 편리한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

위브 테라스파크 상가는 미아뉴타운 중앙로 주출입구 길목 입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풍림아이원, 두산위브, 삼성래미안 등 아파트 1만4000여세대를 배후단지로 두고 있어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 분양문의 02-983-8213.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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