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탄소년단이 절도 있는 무대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댄져'를 열창했다.

이날 멤버들은 와인 컬러와 블랙이 조화로운 의상을 맞춰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와 가창력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댄져'는 지난 2000년대 유행한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이다. 특히 샤키라의 라이브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그레코 브라토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카라, 베스티, 시크릿, 태민,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써니힐, HIGH4,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EXID, 포텐, 라붐, 알파벳, 립서비스가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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